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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13:33
새누리 압승, 새정치 참패 나경원 신승, 이정현 낙승 [7·30 재보선] 새누리 11곳, 새정치연합 4곳... 수도권, 수원 영통만 새정치 당선 [최종신 : 오후 11시 20분] * * * * * * * * * * * * 전국 15곳에서 실시된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야당 텃밭인 전남 순천·곡성을 포함, 11곳에서 승리했다. 이번 재·보선 15곳은 새누리당이 9곳, 새정치연합이 5곳, 통합진보당 1곳에서 의석을 갖고 있었다. 이에 따라 선거 후 국회의석은 새누리당 158석, 새정치연합 130석, 기타 12석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 여당은 "경제를 살리고 국정을 안정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고, 야당들은 "세월호 참사와 유병언 수사 등에서 드러난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은 선거 초반만 해도 세월호 참사 후유증과 잇단 총리 후보자 낙마 등 인사 파동으로 "5~6곳밖에 건질 수 없다"고 했지만, 새정치연합의 '권은희 공천 파동' 등으로 역풍이 불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관심이 쏠렸던 서울 동작을 지역 보궐선거에선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노회찬 정의당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가 사퇴하는 형태로 이뤄졌던 야권(野圈) 단일화 효과가 나 당선자의
지명도를 앞서지는 못한 셈이다. 경기도 수원병(팔달)에서는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새정치연합 손학규 후보를 꺾었고, 김포에서도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가 새정치연합 김두관 후보를 이겼다. 충청권은 새누리당이 기존에 갖고 있던 3곳의 지역구를 그대로
지켰다. |
This is the way chosun.com said in it's editorial; 아래를 클맄하세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31/2014073100067.html?editorial01
And
Arirang News reported Co-leaders of opposition party resign after crushing election defeat;
아래를 클맄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jZspV4oWf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