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회원 님들께.늘 전하고 늘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음에 늦게나마 전합니다.
저의 주민들에 자녀들의 그리고 라구나 우즈 회원님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전해 드리고 싶군요.
1. 공화당 전당 대회장으로 수고한 이 석규 선생님의 따님.
2. 시장으로 수고 하시다 다시 판사로 임명된 한 경택 선생님의 아드님.
3. 시장으로 당선된 돼지 따님.
4. 그림으로 화폭을 넓혀 Southern California 에서 우수 상을 받은 김 수경 선생님.
5. Southern California 지역에서 사진 작가로 수고하시는 박 승원 선생님의 당선작.
6. 지속적으로 탈북자 모금 운동에 수고하시는 김 홍식 선생님.
7. 지속적으로 저의 라구나우즈 한인 사회에 주민을 위한 건강 정보를 주시는 이강민 선생님.
8. 주민에 건강을 위해 라인댄스로 많은 주민에 건강을 되찿게한 Brian 김 선생님과 최 순옥 선생님 .
9. 코비드-19 의료진과 종사자들을 위해 모금 운동에 참가하신 많은 회원님들
게 감사를 다시 드립니다.
10. 산불로 인한 소방 대원과 종사들을 위해 모금 운동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1. 라구나 우즈 한인회 역사 기록을 해주시는 강태원 선생님과 박승원 선생님( 사진과 비디오).감사드립니다.
12. 한인 참전용사 20여명 생존하심에 그기록을 수집하여 라구나 우즈 한인 역사에 증인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목청이 터지게 "사랑한다 나의 조국" 이라고 외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라구나 우즈 한인회.
회장 박 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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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 구정행사중 젊은 지도자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11월 3일 State of California 상원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박 사님이 한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와 함께 나눔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을 떠나 우리의 2세에게 힘을 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인 2세 데이브 민을 소개와 약력을 첨부 합니다.
11월3일에 데이브 민(Dave Min)에게 투표합시다! 가주 상원 후보 (37지구) 데이브 민은 오렌지 카운티 37지구를 대표하는 민주당 가주 상원 후보입니다. 주상원37지구는 어바인, 헌팅턴 비치, 뉴포트 비치, 라구나 비치, 라구나 우즈, 터스틴, 레이크 포레스트, 코스타 메사, 빌라 팍과 애나하임 힐즈를 포함 합니다. 데이브는 지난 3월 예선을 통과해서 11월 본선에서 현직인 존 무어락 상원의원과 겨루게 됩니다. 무어락 의원은 우선 트럼프 신봉자이며 이지역을 대표하기에는 극도로 과격한 후보입니다. 기후변화를 믿지 않으며, 심각한 코로나 사태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하지 않는등, 자연과학과 공공 안전에 반대하는 극단적인 인물 입니다. 또 그는 모든 총기 규제 법안, 특히 자동소총 규제 법안에 대해서도 무조건 반대하고 있으며, 그 댓가로 그는 전국 총기협회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3월 예비선거에서 공화당 성향이 강한 오렌지 카운티에서 유일한 공화당 현역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47.3%의 지지밖에 받지를 못했습니다. 즉 이것은 무어락이 현역 이지만 가장 취약한 상원후보라는 것을 반증해 주고 있습니다. 데이브가 뛰고있는 상원 37 지구는 이번 선거에서 가주 민주당이 최우선으로 공략하고 있는 지역구 입니다. 데이브는 가주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연방 상원 의원) , 베티 이(가주 감사관), 케이디 포터와 할리 루다등 20여명의 민주당 연방 하원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노동계, 교원노조, 소방관협회, 총기규제기관, 환경단체등 주요 단체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이번에 데이브가 당선이 된다면 가주 상원 역사상 두번째의 자랑스런 한인 상원의원 으로 기록될 것입니다(첫번째 한인 상원의원은 1978년에 당선 됐던 알프레드 송). f 데이브는 세아이들의 아버지, 헌신적인 남편이며, 큭히 미국의 공정한 경제 구조를 설계 하는데 많은 경험을 쌓아온 UC어바인 법대 교수 입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와튼 스쿨과 하버드 법대 출신이고, 증권 거래소 검사, 현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 의원의 정책 보좌관을 역임 했습니다. 데이브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은행과 주택정책의 전문가이며 워싱턴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이런 이슈들에 대해서 6번이나 증언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미래를 위해서 자랑스러운 한인 후보 데이브 민을 11월 3일 선거에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는 우리의 목소리, 한인들의 귀중한 한표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수 있습니다.
라구나 우즈 한인회.
회장 박 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