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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13:28
박인비 - US Women's Open 우승 - 새 역사를 이루어 가나?
오늘의 LPGA US Women's Open은 마치 두 한국 낭자 (박인비 와 김인경)들의 골프대회처럼 보였다.
박인비는 이미 넉넉한 스코어 차이로 아무 염려없이 흔들리지 않은채 차분히 승리로 끝내어 박인비 김인경 유소연 그녀는 Babe Zaharias (1950)를 따라서, 여자로서는 두번째 로 처음의 "3 Major game in the same season"을 이기는 쾌거를 성취했다 (Triple Slam). 1950년 이후의 Modern day 수많은LPGA players중에서는 박인비가 처음이다. 만일 그녀가 다음의 Major에서 우승한다면 (Ricoh Women's British Open in Scotland on August 1-4),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역사적 최초"인 Major 4승 (Quintuple Slam - Four straight majors in the same season)을 기록하게된다. 우리 모두 함께 박인비 양의 새로운 세계역사의 창조를 기원해 볼것이다. 참고로 The 5th major는 Evian Masters in France on September 12-15 이다. 오늘의 LPGA경기를 보면서 근심걱정 없이 (박인비의 흔들리지 않는 태도에서 나오는 자신감에 관객도 자신감이 생기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게 본 경기라고 생각된다. 김인경의 경기도 우승을 따라갈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누구에게도 못지 않은 훌륭한 경기였다. 3등을한 유소연도 오늘의 큰 공로자였다. US Open의 1, 2, 3등을 차지한 한국 여자 Golfer들에게 Bravo, 축하, 감사를 보낸다. - S. Stev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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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를 하나 이기기도 힘들일인데 3개를 연속 제패하다니...
그것도 유유자적하게 눈하나 깜짝거리지 않고, 시종 살며시 미소지으며...
박인비, 김인경은 LA부근의 Golf Tournament에서 수태 따라 다녀서 잘 안다.
박인비의 Poker Face를 나는 이미 잘 안다.
둘다 정말 세계에서 보기드믄 뛰어난 선수임에 틀림없다.
그들이 Golf역사를 다시 쓸려하는 이 마당에 나는 눈물겨울 뿐이다.
드디어 그날이 오늘 온것이 아닌가?
"그리운 금강산"이 내 맘을 잘 표현해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