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보이는 분류를 선택하는 즉시 게시글 전체중에서 글올리신 이가 지정한 분류가 님이 선택한 분류와 일치하는 글들만이 전시됩니다.
선택한 분류에서 다시 전체글을 보시려면 분류:
전체나 위의
게시판 메뉴를 누르면 전체 글이 다시 펼쳐집니다.
As soon as you select and click one of the categories below, only those articles with the same category assigned by the one who uploaded the article will be displayed. To view the entire posts again press
Category: Total or the
LWV Board menu choice.
2015.05.31 01:16
*오늘 있었던 탈북자 지원 기금 모금 plant sale 장면입니다. 자기 돈벌이도 아닌데 수고하시는 분들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어느 아줌마는 사는 대신 donation 한다며 자기 plant여러개 들고 오시던데 그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값 상관 없이 사시는데
plant 자체가 필요 해서가 아닌 기부에 의미 두시는 것 같아 역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별로 잘 나온 것 같지도 않은데 강 선배님도 이
사진 무슨 마음으로 보내 주셨겠습니까?
그런데 그분들이 그분들 뿐이네요... *내일 밤 5시부터 9시까지에 club house 5 같은 장소에서 신입회원 환영식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sale 계속 하시겠다고 합니다. 이왕 하는 것 마음 있으신 분은 집에 있는 작은 plan들 들고 오셔서 table위에 추가로 놓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꼭 예쁘고 좋지 않다 하더라도 물건 자체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몇푼 안 되는 것 donation 하는 손 좀 어색하니까 사는 것으로 하는 거라 생각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신입회원 환영 파티 이곳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는 광고 들었습니다. 고맙게도 Starway 보험과 여러 의사들 office등 에서 후원하여 식사도 공짜로 준비 하신답니다. 식사인원수 파악 위해 미리 등록을 해야 한다는데 아마 이미 지났겠지만 스타외이 Sarah에게 살짝 전화(949-581-7827)하여 부탁하면 거절 못할걸요…? 그것도 놓쳤을 경우는 plant 사로 오신 척 하다가 빈 자리 있으면 슬쩍 해도 감시원 배치 까지야 안 하겠지요. 더더구나 plant 하나 사 들고 들어가신다면 어느 누가 시비 걸겠습니까?
*신입생 환영식이라고 했지요. 60-80년 군대생활 마치고 제대하여 이제‘인생사회’에 들어선 것입니다. 장군이었건 이등병이었건 제대할 때 계급장 다 띠어내고 여기서는 이제 계급장 없답니다. 어깨에 별 달고 목욕탕 속에 들어 앉아 폼 잡는 꼴불견 상상해 보십시오. 여기는 오로지 인생 출생순서 계급 한가지뿐 이랍니다. 아직 군대 병영인줄 착각 하시면 왕따 당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 명심 하시고요... 김홍식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