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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News Letter 제 18 호 ( 발행일 11월 1일 ) 
 
< 글 사랑 > 김일홍
 
 "아름다운 동행" 책 출판 행사를 끝내고
             100세까지 글을 쓰자.
 
 " 글 사랑 동호인" 들의 글  작업 끝에 "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자를 출산했다. 그야 말로 아름다운 자식이다.
2014 년 처음  "우리들의 이야기"가 창간호로 출간되었고,
2015년 "세상이야기"를 출간했다.
2016년 11월 2일 세번째로 "아름다운 동행"을 출간했다.
 
행사는 고영주. 서경선 님의 작사. 작곡인 우리들의 낙원 라구나 우즈
찬가를 강목본 님의 선창으로 다 같이 부르고 행사가 시작되었다.
원로이신 고영철 장노님의 축사에서 " 글을 통해 건강한 정신을 키우고
100 세 까지 글을 쓰자."고 제의를 하셨다.
세분의 연사 김선하 님, 민공기 님, 그리고 권영조 님의 말씀이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김선하 님은 김병로 (김삿갓)의 해학적인 시를 곁들이며
우리들의 삶을 조명했고, 민공기 님은 6,25를 통한 참혹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노자의 "도덕경"을 출판한 권영조 님은 정신과 의사로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아름다운 동행"은 56 명의 집필자들의 글이다.  그리고  6인 편집회원들
김병희, 박승원, 김일홍, 김귀양, 이영옥, 김소향 6 인이 작업을 했고 최종
북산 출판사 김영란 사장에 의해 "아름다운 동행"이 탄생되었다.
 
"아름다운 동행" 책을 보시기를 원하는 분은  김귀양, 이영옥, 김소향 님에게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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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 >  2017년도 글 사랑 계획은  
            " 6.25 이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글 사랑 " 아름다운 동행" 책자 발간은  3 년차 행사입니다.
3년동안 170 여명의 집필로 3권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2017년은 우리들의 이야기 수필집은 쉬기로 했습니다.
내년 6.25 사변  67주년을 맞아 6.25를 담은 책 "우리들의 6.25 이야기"를
발간코저 합니다.
이곳에 생존하고 계시는 6.25 참전용사는 현재 25 명입니다.
5년 전만 해도 50 여 명이었는데 25명이 타계를 했습니다.
살아 계시는 참전 용사님의 글과 6.25를 경험한 여성분들과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6.25 이야기" 책을 발간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기억을 되살려 한자 한자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글이 안되면 글을 좀 쓰는 우리들이 대필을 하겠습니다.
원고 마감은 2017년 5월 말까지로 하겠습니다.

       글 사랑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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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
   축하 !  Grand Reopening.
        11월 4일 금요일 2:00 - 4:00 PM  개관 행사
        Club House # 2
일년여 공사를 끝내고 개관 행사를 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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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
           남성 중창단 "앙콜 송"
 
지난 Arirang 축제 행사에 대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남성 중창단"이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다. 훌륭한 지도자가 있어 다듬고 연습을 하면  
훌륭한 코러스가 될 수 있다고  말은 한다.
어느 분들은 순회 공연도 능히 할 수있다고 말한다.
이번 "글 사랑  아름다운 동행 " 책자 출판 파티에  남성 중창단을
앙콜 송으로 초대했다. 많은 밖수를 .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반주 : 최명주
강목본, 황정훈, 주강, 김홍식, 강홍식, 장기화, 이시효, 김은식, 최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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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스폰 >
 
      김응민 목사님의 섹스폰 연주
 
김응민 목사님은 이곳에 오신지 얼나 되지 않는다.
이번 "글 사랑" 행사에  색스폰 연주를 했다. 앞으로 한인회 행사에
많은 연주가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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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Bonanza 행사
 
11월 12.13 양 일간 CH # 4 에서 미술 전시를  한다. 
한인 미술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판매 불우한 이웃이나, 북한을 탈출하는
탈북자를 돕는 일을 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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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업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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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우즈 한인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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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소식>
등산회 총회 11월   5일  CH # 6    12 시
여성회 총회 11월 17일  CH # 7    12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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