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적과 이렇게 싸웠다." (가제)
< 책의 제목을 보내 주시면 편집위원이 선정하겠습니다.>
한인회에서는 6.25 이야기 책 발간 계획을 합니다.
2016년 6 월 13일, 6.25, 66 주년 기념행사를
당시 참전하셨던 한국. 미국 용사님들을 초청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우리들은 감격스러웠고, 민족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들의 형님, 삼촌에 대한 마음이 숙연해 짐니다.
우리들의 세대는 가장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News Letter 제 13호 의 김선하 선생님의 칼럼
< 다시 돌아 오는 8.15 에 붙이는 글 > 속에 김선하 선생님은
이렇게 웨치십니다.
" 우리는 언제 까지 이래야 되나요. 이 비극에 종지부를 찍어
이 몹쓸 운명을 사랑하는 우리의 남. 북 자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기지 않도록 누가 지금부터 일어 설건가요. " 할말이 없습니다.
불손한 말 같지만 우리들의 삶은 유한합니다.
80이 넘으면서 한분, 두분 하늘 나라로 가십니다.
부인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삶입니다.
가시기 전에 그 당시 형님, 삼촌들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글로 남겨 우리 후배와 아들, 손자에 남기십시다.
부탁의 말씀
* 6.25 참전 용사님들은 책임지시고 전쟁이야기를 쓰십시요,
* 당시 6.25를 경험하신 분들은( 남. 여 ) 그때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쓰십시요.
이 기회에 여러분들이 글을 쓰시지 않으시면 영원히 여러분들의 이야기는
수장되고 말겁니다.
* 글 쓰시는 분 : 라구나 우즈 전 한인들.
* 글 종류 :
1) 6.25와 관련된 이야기. 적과 싸운 이야기, 죽을 고비를 넘긴 이야기.
목발 집고 돌아온 이야기 등등.
2) 6.25 참전을 안했어도 그때 피난이야기. 구월산 이야기,
반공호속에서 이야기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어머니들의 이야기 여자분들이 격은 이야기 등등.
* 글 마감 시일
2017 년 1월 30일 까지 ( 지금 부터 5개월 후)
* 자료 : 당시 사진 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출판 예정일 : 2017 년 6 월 25 일까지 발간 예정.
* 보낼 곳
김일홍 한인회장에게 보내 주십시요.
주소 : 3438 -O Bahia Blanca W. Laguna Wood ca 92637
한인회 회장 김일홍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