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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개 편 지

2013.02.13 11:06

길영환 Views:9022

공 개 편 지

 

L W Village에 사시는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본인은 이번 가을 학기에 L W Korean American Club에서 제공하는 Spanish class에 등록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지난 주 class에서 언급 드린 사항에 관해서 좀 더 넓게 관심 있으신 여러분과도 그 내용을 알리고 의논드리는 것이 어떠하겠느냐는 classmate 몇 분의 종용에 따라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PCM에서 제공되는 Spanish 입문 class는 김 재경 선생님 (외국어대 60년 졸업생)이 손수 자진해서 가르치시며 약 23명 한인들이 이를 위하여 주당 90분간 PCM Pine Room에서 6개월 계획으로 맞납니다. 선생님이 실력과 조혜가 대단하신 분으로 교재는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 1" (저자: 박철)을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서는 내년 봄에 Spanish 사용하는 남미 나라들을 단체 여행방문하기로 계획이 마련되었다고 하십니다. 아주 시기적절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3년 전에 LWV에 입주하고 나서 그동안 몇 개의 외국어를 PCM에서 택했으며 그런 상황하에서 이번 "한인을 위한 Spanish class"를 아주 즐기면서 큰 기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이곳에 사시는 외국인 들을 위하여 "한글을 가르치는 한국어 class가 없느냐?"하는 질문과 언급을 본인이 했습니다. 만일 "한글, 한국어" 과목도 어느 분이 제공하신다면 그에 대한 반응과 만족도가 대단할 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며 이런 지론을 갖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나의 실력과 경험으로서는 "한글"을 가르칠 자격과 실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에 경험이 있으신 분을 찾아서 team teaching 이라도 시작한다면, 한인 club에서 대단한 봉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 2년 동안 "Conversational Chinese" 과목을 들었는데 class에서 아주 감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어느 미국 할아버지가 학생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그 분 말씀이 선생님에게 "나는 최근에 대만에서 온 며누리를 보았는데 중국어로서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든군요. 이 때 제가 느낀 사항은 우리 한국 동포로서도 미국 사람과 가족인연을 맺고있는 경우가 많을 텐데 "왜 외국인을 위한 한글 class가 없을까?" 라고 느꼈습니다.

 

저의 기억으로서는 얼마 전에 한인회장과 대화한 기회에 이런 건의를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마는 여러 가지 사정과 난관이 있어서 실현이 않될 것이라고 하시든 군요. 요는 뜻있는 한인 남녀 성인들께서 과거에 한글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가르친 경험이 풍부하신 몇분이 자진하여 나타나시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과업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두고 봅시다. 길 영환 드림

 

2012 년 9 월 17일

 

Young Whan Kihl
Professor Emeritus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Iowa State University
Ames, Iowa 50011

 

515-294-7256; 949-462-9167 (H); 949-444-6274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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