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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우 애국 서신2-1: 누구에게 구국투쟁을 맡길것인가? (2019년 6월 13일)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김평우 변호사입니다. 저가 2018년 10월13일 워싱톤 디씨 프레스클럽에서 한국의 전 KBS이사장 이인호 교수와 미국의 저명 보수 언론인 고든창 변호사등을 모시고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인호 교수님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비행기 납치범에 비유하며 승객인 대한민국 국민을 평양으로 납치하려 한다고 우리 들에게 경고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비유 아닙니까? 

그리고 고든창은 그간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한 여러가지 밀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간첩일지 모른다, 문재인의 임기내에 한국이 공산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고든창은 그후 책을 썼고 지난달엔 한국에서 강연까지 하였습니다. 청와대 코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최고의 불량국가 북한의 간첩이라고 외쳤으니 정말 대단한 용기입니다. 참석자들이 모두 환호하며 박수치고 심지어는 한국정부도 묵묵부답하는 것을 보니 문재인대통령이 북한의 간첩이고 한국을 공산화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인 모양입니다. 

 “문재인이 공산주의자이고 그가 대통령이 되면 한국이 공산화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라는 발언이 처음 공개적으로 나온 것은 6년 전인 2013년 1월이고 발언자는 당시 방송문화진흥공사 이사장 고영주 변호사 입니다. 고 영주 이사장은 공안검사로 오래 근무한 공안 전문가입니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된 후 고영주 변호사를 명예훼손죄로 형사 고발하였습다만 판사가 무죄를 선고한 것을 보니 역시 고영주 변호사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그런데, 최근 문재인이 공산주의자이며 북한의 간첩일지 모른다는 저들의 경고가 사실임을 뚜렷이 보여주는 사건이 서울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6일 625 전몰장병과 순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기념사에서 625때 북한군을 지휘하여 남침한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며 건국 공로자이니 국가 유공자로 서훈하자고 말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현충일날을 택하여 ,국립묘지 장소를 골라서 , 전몰장병 유가족들 앞에서 625 전쟁의 1급 전범을 “국군의 뿌리니까 건국 유공자로 서훈하자” 고 말하는 것은 마치  이스라엘 수상이 홀로커스트 기념일 유태인 희생자 가족 앞에서 나치 전범을 찬양한 것과 같은 망발입니다.

만일 이스라엘 수상이 이런 발언을 했다면 그 수상이 온전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몇일 안에 시체로 발견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대한민국의 언론은 당연한 말인냥 담담하게 보도합니다. 비판은 전혀 없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언론을 독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체를 지키는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 공안 검찰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이 공안 검찰이3년전 2016년 11월 20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여 수사절차도 없이 ‘국정농단” 이라는 법전에도 없는 죄명으로 형사소추하고 국회에다 탄핵소추하라고 대통령을 팔아 넘기는 불법과 배신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은 문재인을 같은 “국정농단” 죄명으로 형사소추하고, 국회에 탄핵소추하라고 요구하지 않나요? 공사주의자들이 검찰권을 독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분야가 다 마찬가지 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한국의 모든 분야에서 조직, 권력, 돈 을 독점하여 조선시대 양반들 처럼 국정을 농단하고 있습니다.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벙어리가 되어 있습니다. 눈 가리고, 귀 가리고, 입가리고 밥만 먹고 ,쾌락만 찾으며, 테레비만 보고 사는 원숭이같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진짜“국정농단” 이 무엇인지 이제는 아시겠습니까?

문재인대통령과 그를 추종하는 종북좌파들 처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법을 무시한체 자기 멋대로 말하고, 남의 재산 빼앗고 , 자기말 안 들으면 무조건 검사, 판사 시켜 잡아 넣는 반면 일반 국민들은 지금 한국 국민들 처럼 권력자가 무서워서 눈가리고, 귀가리고, 입가린채 예, 예 하며 기어서 살게 하는 것이 바로 국정농단입니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이 문재인대통령처럼 법을 무시한체 자기 멋대로 말하고, 남의 것 뺏고, 자기 뜻에 안 맞으면 무조건 검사, 판사 시켜 잡아 넣는 반면 일반 국민들은 지금 한국 국민들 처럼 권력자가 무서워서 눈가리고, 귀가리고, 입가린채, 예, 예 하며 기어서 살게 하였습니까?

아니지요? 절대로 아니지요? 진짜 국정농단범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국정농단범도 아닌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국정농단 죄인으로 감옥에 갇혀서 3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합니다. 정말 말이 안됩니다. (계속)

(계속)
그런데도 이나라에서 소위 보수, 애국 한다는 사람들이 마치”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라는 625 노래를 부르듯이 ‘박근혜를 묻고 가자!” , “탄핵을 묻고가자!” 며 그냥 “묻자, 잊어버리자” 는 노래를 부릅니다.

여러분, 2년전 역사을 잊으면 치매 환자 아닙니까?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니 대부분이 “ 황교안 대통령 만들기”, “ 자유한국당 무조건 찍기”라는  때이른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이 이상한 치매 권장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걸작입니다. 공산주의자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려 하는 데 문재인을 막을 사람은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밖에 없으니 과거 허물을 묻지 말고 무조건 이들을 지지하자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눈을 감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자유한국당62명 탄핵찬성파 의원과 황교안 대표가 누구입니까?

2년 반전에는 문재인의 촛불혁명에 동조하여 자신들의 의원직과 관직을 만들어준 일생의 은인 박근혜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은 배신자들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은 탄핵정변의 동지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이므로 몰아내겠다고 나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상하지 않아요? 과연 저들이 2년 반 전에는 문재인이 공산주의자인 줄
모르고 탄핵을 주동하여 촛불혁명을 지원하였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고영주 변호사가 이미 2013년도에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이다.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의 공산화는 시간문제이다 라고 공개 방송에서 분명히 말했습니다.  

문재인의 경력을 보더라도 , 좌파 대통령 노무현의 비서살장이였고,그의 사후에  노사모를 이끌며2012년 대선에서 박근헤 대통령과 대적하였습니다. 선거에서 패배하자 선거에 승복하지 않고 세월호 사건과 촤순실 사건을 이용하여 촛불데모를 시민 사회주의 혁명으로 승화시키자며 국민들에게 공산 시민 혁명을 선동한 사람 아닙니까?

정치를 안한 저 같은 사람들도 문재인이 종북공산주의자인것을 알고 만일 문재인 말대로 박대통령이 탄핵되면 필시 세월호 사건때 부터 촛불혁명을 주도한 문재인이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고 그리되면 고영주 이사장 말대로 대한민국이 공산화되겠구나 싶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는 것이 한국의 공산화를 막는 길”임을 깨닫고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것인데 평생을 정치하거나 공안 검사를 하여 문재인의 정치성향을 누구보다 잘 알수 있는 저들이 문재인의 정치성향을 몰라서 문재인의 촛불혁명을 협력하여 성공시켜 주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상식에 전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저가 보기엔 저들은 문재인의 정치성향을 잘 알았지먄 자기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촛불들에게 넘겨주는 대신 내각책임제나 2원 집정제 개헌을 하면 꿩먹고 알먹고 라는 얄팍한 계산에서 박근헤 대통령을 배신하고 문제인의 촛불혁명을 지원하였다가 거짖말을 밥 먹듯이 하는 공산주의자들에게 배신당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던거죠.

설사 제 추측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저같은 일반 사람들도 알았던 문재인의 정치성향을 몰라서 보수의 상징인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 문재인의 촛불혁명을 지원, 협조한 것이라면 이렇게 무능하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기는 것이 과연 옳은 결정일까요? 저는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이유야 어떻든 저들은 2년 반 전에는 보수의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여 공산주의자 문재인에게 붙고, 지금은 촛불혁명의 동지 였던 공산주의자 문재인을 배신하여 문재인대통령과 싸우겠으니 국회의원 , 대통령 시켜달라고 국민들에게 졸라대는 것 아닙니까?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라는 말이 옳다는 것을 저는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제가 보기에 저들은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닙니다.
오로지 권력과 관직, 명예와 지위, 부와 안전만 쫓는 전형적인 한국형 웰빙보수 입니다.
이 들을 웰빙보수로 만든 사람이 누구이죠? 바로 지금 아무런 원칙도 진실도 정의도 없이 무조건 자신의 재산과 안전, 평안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죄도 없는 대통령이 33년의 징역형을 살아도 모른 척 하자고 외치는 웰빙국민들입니다.

제가 감히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박근혜를 묻고 가면 내일엔 우리가 묻힙니다. 그리고, 우리 후손들은 역사에서 “인과응보(因果應報)” 라고 말할 것입니다.  

어떤 분이 말합니다. 대안이 없지 않느냐고. 제가 답합니다. 대안을 찾아 보았느냐고?
어떤 분이 말합니다. 대안이 안보인다고.   제가 답합니다. 적폐 청산때 문재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와 싸울 우파는 다 죽였고 공산주의자와 타협하는 웰빙보수들만 남겼다고.
어뗜 분이 묻습니다, 그러면 남은 저 웰빙보수라도 쓸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저가 묻습니다. 배 고프다고 썩어서 냄새나는 생선 먹고 목 마르다고 흙탕물 마시면 어찌 되느냐고? 

국민 여러분 ,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깨서 “신(臣)에게는 아직 전선(戰船) 12척이 있습니다. 죽기로 각오하여 싸우면 능히 왜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라고 선조에게 올리신 장계를 기억하십니까?

국민여러분, 이순신 장군 말씀대로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기를 도모하면 죽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아직 권력과 돈 맛을 모르는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젊고 행동하는 애국동지들이 무수히 있고, 세계에는목숨걸고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조국을 지키겠다는 애국동포들과 탈북자 애국동지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미국등 우방들도 우리를 돕습니다.

이익만 되면 하시라도 돌아서서 좌우를 가리지 않고 배신하고 타협하는 비겁한 웰빙보수들 대신에 끝까지 의리를 지켜 참된 보수의 정신을 살린 탄핵반대파 자유한국당국회의원들이 새로운 젊은 애국자들을 이끌고 “반공의 구국투쟁”을 하도록 기회를 줍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이들을 후원하고 지원합시다. 아것이 어찌 공산화를 막는 대안이 아니란 말입니까?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근혜 석방! 문재인 타도!대한민국 만세!  
김평우의 애국서신 "누구에게 구국투쟁을 맡길 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SGF5Irx4GKE Click the link if auto video feature does not work on your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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