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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News Letter 제 2호 (1월 15일 2017 년)
 
< 김동길 박사님 특강 >
 왜 우리는 김동길 박사님을 모시는가.
                <  조국의 미래를 듣는다. >
 
라군나 우즈 한인회는 이번 김동길 박사님의 특별 강연을 주최하면서
정치색을 배제하고, 오로지 민족과 조국의 안위를 위한 행사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하 한국의 정세는 혼돈과 무질서의 상황에서 한국이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모두들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라구나 우즈에는 고향이 북인 한인들과  또한 6.25의 세대가 가장 많이 사는
곳입니다. 실로 조국의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첫 째로 조국은 번영해야 합니다.
한국의 무질서와 혼돈은 경제적인 타격은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경제 건설한 나라인데  한 순간 전락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한.미 동맹이> 깨지면 한국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번 째는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공산화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6.25를 생각해 봅시다.
민족 상잔의 상처를 다시는  범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참된 민주주의를 넘겨 주어야 합니다.
 
세번 째는 대통령을 무시하고 나라의 기강을 말살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여자 대통령이 보톡수를 좀 맞았기로니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최순실의 국정 농단  한심한 일이지요.
그러나 대통령을 짓밟는 행위는 없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가 어려운 일들입니다.
김동길 박사님을 모시고  "조국의 미래"를 한번 들어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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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김일홍>
                   5 년만 더 삽시다.
요새 우리 주변에 하늘 나라로 가신 분들이 있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인철환(90세) 이한철 (82세) 김관채 (76세) 세 분이 우리들 곁을 떠나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말씀에 죽음은 부활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믿는 우리들은 죽음을 겁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나니까요. 단지 부모, 자식, 형제, 친구들 간에 육신의
정이 끊어져 아쉽고 슬픈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들에게 죽음이 언제 닥쳐 올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준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망 소사이어티에서 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언제 죽을 것인가 예측을 하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사시는 분들의 평균 나이를 살펴보면 세 분의 돌아가신 나이는 
90세, 82세, 76세이고 나이를  합하면  248세입니다. 3으로 나누어 보면
우리들의 평균 삶은 83세에 소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83세에서 5년 아니면 7 년을 더 살면 어떨가 생각해 봅니다.
83세에서 5 년을 더 사시면 88세로 7년이면 90세로 세상을 마감하니
적당히 사시다 가시는 겁니다. 그러면 죽음의 준비는 잘할 것 같고,
마음도 편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일은 알 수 없어 갑자기 세상을 뜨는 경우 상가에서는 경황이 없어
갈팡잘팡하는데 한인회 상조회에서는 여러분들을 도울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부고, 행사 순서지 발간, 장례예배, 장지 등을 알선하고 도와 드리고저 합니다.
일이 생기면 항상 먼저 한인회에 알리고 상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락처: 김일홍 ( 714-308-2100이광희(773-520-2111) 박승원 ( 253-583-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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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길 박사님 특강>
 1월 29일 (일) 3 시 김동길 박사님 특강.
 
기회는 이번 한번 밖에 없습니다. CH # 5 에서 합니다.
김동길 박사님도 아마도 이번이 미국으로 오셔서 특강을 하시는 것이 마지막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박사님의 나이가 89세 인데 거동이 힘드시겠지요.
이번 특강 꼭 참석을 하시어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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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길 박사님 이야기
 
* 김동길 박사님은 1928년 평안남도 맹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 89세입니다.
* 46년 평안남도 평원군 괴산국민학교에서 선생님하시다 월남하여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시고 미국으로 유학 보스턴 대학 대학원
  졸업하고 철학박사 학위 취득, 연세대학에서 교수를 하셨습니다. 
* 영어와  서양사를 강의를 하셨습니다.  
* 논객으로도 유명하시어 한국일보 칼럼에 " 3김 낚시질이나 하라 "는
  칼럼으로  유명 칼럼니스트 되었습니다.
* 1남 2녀의 장남으로 누님이 김옥길 이화여대 총장을 지내시고,
  문교부 장관을 지내신 분입니다.
  봄날, 김옥길 총장님 생일을 기리는  " 평양 냉면 파티"는 유명하여
  냉면 파티에 참석 못하신 분들은 유명인사가 못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 김동길 박사의 일생에 어머니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평양에서 생활이 어려울 때 어머니는 꼭  자식을 학교에 보냈습니다.
  주변에서 누님 김옥길 총장님을 권번(기생학교)학교에 보내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어 훌륭한 지도자로 키웠습니다.
  김옥길 총장님을 기생학교에 보냈다면 우리나라의 훌륭한 여성 지도가가
  어떻게 태어 났을까요.
* 김동길 박사님은 항상 어머니를 생각하시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동길 박사님의 바램은 통일이 되어 고향에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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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구정 행사 >
Chinese American Club  구정 행사
 
L.W.V The Performing Art Center ( CH # 3 극장) 에서 거행된
China Community 의 구정 행사에 초대되어 다녀왔다.
2016년에도 초청되어  CH # 5 에서 300 명 정도의 인원으로
구정 행사를 한 기억이 난다. 그때는 중국식 Dinner도  했고,
Program은 신통치 않아 별로 인상이 남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2017년 구정 행사는 뭔가 보여주는 행사였다.
장소부터 CH # 3  극장으로 옮겨 800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1년 사이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다양한 장르의 Program을
설정 열정과 노력의 흔적이 보였다.
중국 Community Club의 단합된 면모를 볼 수 있었다.
 
2016년 한인회에서 거행한  Arirang Korean Cultural Festival
이 생각이 났다. 성황은 했지만 어설펐다.  그것은 짜임새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2017년 한인회 축제는 변화가 있어야겠다.
 
이번 중국 구정 행사의 장르를 보면,
전통적인 중국의 Dragon Dance를 첫 장면에 내 세운 것이 좋았다.
남 . 녀의 현대 무용도 좋았고, 인상적인 것은 Face Changing하는
1인 가면극이 특이했다. 11 명의 Bodhisattva 춤은 현란한 황금색의
옷에 긴 손가락의 놀림이 돋보인다. Broadway Show는 새로운 맛을 
준다. 그리고 끝마무리 God bless America도 인상 적이었다. 
 
찬조 출연의 한인회 동아리의  부채춤과 난타는 잘한 것 같다.
서로 문화 교류도 앞으로 생각해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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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년 신년 하례식 거행    
 < 이강민 전도사님 라구나 우즈 한인들을 위한 기도 >
 
1월 5일 4시 100여명의 한인회 이사님, 임원님, 각 동아리 회장및 선생님들
한인회를 위해 힘써주신 자문 위원님들을 모시고 CH # 7에서 라구나 우즈의
새해를 맞아 힘찬 도약의 다짐을 가지는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이강민 전 이사장님의 라구나 우즈 한인을 의한 기도를 올리고 참석자
여러분들의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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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동아리 소개 1 >
               이상락 화백 그림 소개
라구나 우즈 미술 동아리 회원들의 실력이 대단하다.
지도 선생님의 탁월한 지도와 베로니카 김 회장님이 운영을 잘한다.
이송수, 김귀양,세라 김, 성 글라라,이경임, 황미자, 세실리라 허,
우정희,이숙희, 엘리자벳 김, 주수지, 김부혜 등 20여명의 회원이
작업을 한다. 금년에 전시회를 가지고자 회원들이  열심이시다.
 
지도 선생님인 이상락 화백은 1962년 홍익대 재학시 국전에
입선한 실력파이다. 천재 화가이시다.
지난번 Arirang Korean Cultural Festival 때 내 놓으신 그림
" 성하의 여인상 " 작품이  고가에 팔렸다.
 
근자 이상락 화백이 기증한 " 라구나 우즈 Golf House 풍경" 
작품이 Club House Fire 벽에 영원히 결려 있게 되었다. 
지나다 한번 보시기 바란다.
 
연락처 : 이상락 ( 949-859-3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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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동아리 소개 2 >
                   11년 바둑 회장 황정식
             바둑 두러 오세요.
라구나 우즈 안에 바둑 동아리가 있는지 별반 아는 이가 없다.
그러나 바둑 동아리는 11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바둑 동아리를 만든 분이 황정식 회장이다.
그래서 지난  2017년 1월 10일 KoBe 식당에서 10명의 바둑 회원이
모여 바둑 시무식을 거행 황정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 회장은 항상 미소를 지우며 있는 듯 없는 듯 푸근한 회장이시다.
 
라구나 우즈는 Golf 때문에 입주한다는 분들이 많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Golf는 한계가 있다.  나이가 들고 몸이 성치 않으면 못한다.
바둑은 그렇지 않다.  바둑은 조용하다. 사색의 스포츠다.
서로 친교 맺으며 즐기는 것이다.
아마도 이곳 동아리 중에 가장 화목한 모임이다.
바둑을 한번 해보시지 않으렵니까 .
지금 현재 20여 명이 매주 화요일 1시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모임에는  마작 부와 바둑 부로 나눈다.
마작은 최정두, 김창호, 김화선,
바둑은 황정식, 최희규, 이시효, 김일홍 ,김창기, 유태윤. 송정열 등이다.
 
바둑의 급수에 상관 없이 나오시기 바랍니다.  
 9급도 나오시고, 11급도 나오세요. 같이 즐깁시다.
 
장소 : 2393 Via Mariposa W 지하 Recreation Room
          ( Golf Course # 3의 8th Hole Teeing Ground )
일시 : 매주 화요일 ( 1시부터 6시까지)
 
회장 : 황정식 ( 949-933-1507 )
총무 : 김창기 ( 347-893-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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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uter 강좌 >
Computer 강좌 신청 하세요.
 
* 중급 iPhone / iPad 강좌
1) 지도 선생님 : Lorna Seung
2)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 4시까지
3) 일시 :  1월 16일 - 2월 13일
 
* PC 초보 강좌
1) 지도 선생님 : Hwan Cho
2) 시간 :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 11시 30분
3) 일시 : 1월 19일 - 2월 16일
 
* Intermediate Android Tablets
1) 지도 선생님 : Lina Seo
2) 시간 :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 11시
3) 일시 : 1월 20일 -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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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인회 NewsLetter 제 15 호 (발행일 9월 15일) 한인회 2016.09.15 256
» 한인회 News Letter 제 2호 (1월 15일 2017 년) 한인회 2017.01.15 246
7 한인회 News Letter 제 18 호 (발행일 11월 1일) 한인회 2016.11.03 240
6 News Letter 제 4 호 ( 2017 년 3월 1일 발행 ) 한인회 2017.02.28 227
5 한인회 News Letter 제 17 호 (발행일 10월 15일) 한인회 2016.10.19 222
4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란을 통과. 박용진 2020.10.17 220
3 News Letter 제 3 호 발행. ( 2017 년 2 월 1일 ) 한인회 2017.02.02 209
2 NewsLetter (2016년 10월 1일) 한인회 2016.10.02 206
1 한인회 News Letter 제 1 호 ( 발행일 1월 1일 2017년 ) 한인회 2017.01.04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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