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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게 웬일입니까?
윤민제 장노님이 가시다니요.
 
茫然自失 !
정신이 멍해지고  산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느끼며  
슬픔에 잠깁니다.
 
윤민제 장노님 하고 저는 우리들만의 각별한 삶이 있습니다.
 
일찌기
장노님은  귀를 잃어버려 듣는 음악은 포기하셨습니다.
그 대신 글을 쓰셨습니다.
본인이 이곳으로 온 해 2010년부터 우리는 글 친구가 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쓴다는 것을 어떻게 아시고 2010 년 4월부터 우리는 글
친구가 되어 장노님이 보내주시는 글을 제 나름대로 평가, 수정을 하면서
4년을 지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이름만 알 뿐 얼굴도 모르고 만난 적이 없습니다.
 
2014년 11월에 처음으로  글 사랑에서 "LWV 한인들의 이야기"가
출판되었을 때 우리는 처음 만났습니다. 무려 4년 만에 일입니다.
장노님 기억하세요.
우리는  꼭 포옹을 했습니다.
" 장노님의 얼굴이 이렇게 생겼구나."
" 김일홍씨 젊어 보이네요."   
두 마디 대화로 4년의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글 사랑 제 1 집 "LWV 한인들의 이야기"에
윤민제 장노님은 "창 (窓)"이란 글을 보내시었습니다.
글 말미에 " 나는 두 개의 창이 있다. 침실에서 밖을 내다보는 창은 매일
                   매일 희망을 나에게 안겨준다.
                   그리고 컴퓨터의 창은 나의 남은 생애의 보람괴 꿈을 안겨
                   주는 창이다.
 
윤민제 장노님.
이제 장노님의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은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윤민제 장노님을 사랑하는 이곳의 모든 친구들은 장노님의 을 통해
하늘 나라로 평안하게 도착했다고 소식을 주세요.
언젠가는 우리 다 같이 그곳에서 만납니다.
 
사랑합니다.
윤민제 장노님.
 
김일홍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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