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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03:31
[특보] 전남 교수 186명 박근혜후보 지지 선언
새누리당 전남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86명의 교수들은 복지, 경제, 관광레저, 문화 등 6개 분과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박 후보를) 돕겠다며 실천의지를 구체화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수회는 박 후보를 지지하게 된 주요 근거로 검증된 정치적 리더십, 안정된 리더십, 책임 있는 리더십, 경제 민주화의 리더십을 꼽았다"고 덧붙였다. 전남을 사랑하는 교수회는 순천대 장영인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창립 총회에는 양창식, 백영훈, 강인섭, 조남조, 전정구, 조상래, 이형배, 고홍길, 손주항 전 국회의원 등 도내 출신 정관계 원로 30여명이 참석해 전북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장경순 전 헌정회장(전 국회부의장)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장 의장은 인사말에서 “나라를 지키고 전북을 살리는데 여야가 없으며, 앞으로 전북원로자문회의가 대한민국을 지키고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원로들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지역주의의 울타리를 넘어 낙후된 전북의 미래를 위해 원로님의 고견을 들어 온 힘을 다 해 뛰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북이 광주 전남의 변방에서 벗어나 당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전북 정치의 쌍발통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전북의 위상 재확립, 새만금 조기 완공 촉구, 국가 안보 강화 등에 대해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열 띤 논의를 진행했고, 추락한 전라북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라북도가 정파를 초월해 발전적 미래를 열어 가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전북원로자문회의 2차 회의는 14일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정희재임시절 최측근이었던 연세많은신 전남,북 최고 원로들도 동참하나시나..
가운데 장경순 전 헌정회장,뒷줄 맨왼쪽 정운천 전 전북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