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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 10:27
Danny Boy Danny Boy - Sil Austin 1959 (Sax) Danny Boy by Sil Austin r은 1959에 처음 발표되었고 그 가사는 영국의 변호사이며 작사가인 Frederick Weatherly가 1910에 쓴것이다. 그 이후 "Londonderry Air" 라는 같은 melody의 노래에 맞추어 가사가 변형되었다. 아일랜드계의 미국인, 또는 아일랜드계의 카나다인들은 이 노래를 자기네의 상징적인 노래로 간주하며, 흔히 그들의 장례식에 포함시킨다. 또, 미국에서는 소방서의 악단들이 자기네 중에서 죽은 소방사를 추모-기념하기위해서 부르는 감정적이고 애달픈 노래이기도 하다. 원래의 노래는 여인이 남자에게 보내는 메쎄지로 부르지만, Weatherly라는 사람이 1918년에 "Eily dear" 라는 노래로 남자 가수가 부르는 남자간의 노래로도 변형되었었다. 그 외에도, 어떤 사람들은 이 노래가 아일랜드계의 미국인 (Irish Diaspora) 간에 전쟁터로 나가는 아들에게 보내는 부모의 메쎄지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여간 아름다은 Melody인 만큼 누구간의 사랑, 그리움과 애처로움을 표현할수있는 노래가 되는것 같다.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falling 'Tis you, 'tis you must go and I must bide. But come ye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Or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Ti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 But when ye come, and all the flowers are dying If I am dead, as dead I well may be You'll come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 And kneel and say an "Ave" there for me. And I shall hear, tho' soft you tread above me And all my grave will warmer, sweeter be For ye shall bend and tell me that you love me And I shall sleep in peace until you come to me Another version sax 연주 by Boots Randolph (Sax) Danny Boy (Londonderry Air), Eva Cassidy (Vocal) Eva Marie Cassidy (1963 -- 1996) 는 미국가수로서 Washington 지역에서 활약했고, jazz, blues, folk, gospel, country and pop classics등을 자기 자신의 도특한 해석으로 부른 가수이며, 1996년에 죽기전까지 미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다. 수많은 가수들이 부른 노래지만, 여기에 그녀 독특한 version의 노래를 올린다. Some data from the Internet. Composed by ISGS |
우연히 어느 webpage에서 소개된 노래를 듣다가,
이왕 내친김에 새로 webpage를 만듭니다.
여기에는 한글 version으로 바꾸어 올립니다.
돌이켜 보면, 幼年시절에 좋은 노래로 "아 목동아"를 의미도 잘 모르고 많이 부르다가,
長年시절에는, 좀 시큰둥해져서, 한동안 무심한채 잊었다가,
老年시절에 들어오니 다시 돌아가게 되는 그런 노래같습니다.
이제 가사의 의미를 한참 잘 음미하면서, 이것이 단순한 男女사이 연인의 노래만이 아니고
부모와 자식 사이의 노래도 된다는것을 알게되고, 또 조국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
죽은 동료를 추모하는 노래이기도 함을 알게됩니다.
우리와 다시 가까워 질수있는 내용이라는것에 다시 감명깊게 듣게됩니다.
Irish American의 장례식에 이노래를 부른다는것은 여기에서 처음 알았읍니다.
우리 Korean Diaspora에서의 장례식 용으로 이런 노래가 하나있었으면 합니다.
하여간, 이럭 저럭, "멀리 떠나버린 목동의 신세가 된 우리" 가 오랫만에 다시 듣게되는 노래입니다.
어릴때 "아, 목동아"를 노래하면서, 우리가 그 목동이 될줄이야 꿈에도 몰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