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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12:57
최나연(28·SK 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이글 한 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최나연은 미야자토 미카(일본·13언더파 200타)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3억3600만원).올 시즌 LPGA투어 개막전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2년여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최나연은 시즌 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나연은 김세영(20·롯데), 리디아 고(18·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 박인비(27·KB금융그룹)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로 멀티 우승을 기록했다. 투어통산 9승째. 단독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최나연은 라운드 초반 맹타를 휘두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2라운드까지 네 타를 뒤져있던 루이스는 전반에만 세 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나연을 압박했다. 최나연이 전반 9개홀에서 버디없이 보기 한 개만 기록하면서 공동선두가 됐다.최나연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루이스와 함께 버디를 성공시켰지만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15번홀까지 선두는 바뀌지 않은 상황. 극적인 샷 하나가 흐름을 바꿔 놓았다. 최나연이 16번홀(파4) 페어웨이에서 8번 아이언으로 세컨드샷을 날렸다. 그린 쪽으로 향한 공은 한 차례 바닥에 튀긴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갔다. 최나연은 믿기지 않는 듯 한참동안 상황을 지켜본 후에야 이글을 확인했다. 한 타를 뒤져있던 최나연은 이 샷 하나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기세가 오른 최나연은 17번홀(파3)에서도 자로 잰듯한 티샷으로 홀컵 50cm 근방에 공을 떨구며 버디를 성공, 우승 굳히기에 나섰다. 순식간에 두 타차로 뒤처진 루이스는 샷이 흔들렸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무너졌다.최나연은 마지막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대회 2연패와 시즌 첫 승에 도전하던 루이스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아자하라 무노스(스페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함께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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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ome unknown reason, Stacey Lewis took a lay up shot at the par-5 18th hole.
At the moment, she was two shot behind Na-Yeon Choi.
Only an eagle would be enough to challenge Na-yeon Choi.
For someone like Stacey, she should have gone for an eagle for possible tie and play-off.
Yet, she didn't. Didn't she know that she was two shot behind? Or did she thought she was leading?
Anyway, Korean girls won't let Stacey to shine. Poor Stac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