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V  news letter

   우한 virus 어떻게  비켜가나 ?

                                                                                                                        이  영 범

                          감염 자  하락 하는 뉴욕                           감염자 증가 하는 전국평균

                                         뉴욕 Times 지 보도  (5 월 3 일 2020년 5 월 3 일 현재)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불편 하고 지루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잘못 풀었다가는 더큰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는 의견으로 정부는 고심하고 있다. 위의 그림은 5 월 1 일과 3 일 사이를 정점으로  뉴욕의 감염자 수는 감소 하였으나 같은 시기에 뉴욕을 제외한 전국 감염자 수는 증가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뉴욕을 포함한 전국 통계를 보면 일단 slow down 된 인상을 주는 것은 대 도시 뉴욕시의  감염자 수가 내려가기 때문이다. 5월 3 일을 기준으로 7만의 사망자가 났는데 전문가들의 판단에 의하면 앞으로도 이 위기가 끝 나려면 7만명의 희생자가  더 생길것을 예측한다. 정부가 어떠한 정책을 시행 하던 예방에 힘써서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것은 개인 각자의 몫이다.

어떻게 전염이 되나?

 Sars- CoV 2 감염성 1000  개 정도 의 바이러스  방울 (droplet) 이 사람의 몸에 들어 오게 되면 감염이 되고 증상이 나타 난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의 호흡을 통해서 또는 균을 가진 손으로 눈을 비벼서  1000 개 방울이 들어 올수도 있지만   만약 100개의 방울이  한번 숨을 통해서 들어 온다면  10 번의 숨을 쉬어야 하고  한번 숨을 쉬울때  10개 바이러스 방울이 옮겨진다면  100번의 숨을 쉴 때 병이 전염 된다.  예를 들면 감염된 마라톤 선수가 숨을 크게 쉬는데 한번에 1000 개 를 뿜어내는데  내가 그 앞에 있으면 한숨에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나 적은 양의 바이러스 떠도는 공간에 내가 있다면 한번의  숨이 아니라 얼마간의 시간이 요구 된다. 그래서  감염 = 균의 노출(농도)  X  노출 시간 이라는 공식이 나온다.

얼마 만큼 의 Sars- CoV2 바이러스 가 떠도는가?

 감염자가 숨을 쉴때50-5000 바이러스 방울을  배출한다. 그리고 환자는 내뿜는 힘이 약해서 하부의 호흡기관에 바이러스는 퇴출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도 낮아서 대부분 균이 땅에 떨어진다. 문제는 기침이다. 기침은 한번에3000 방울의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대부분은 땅에 떨어진다 일부는 몇초만에 방 끝까지 날아간다. 더큰 흉악 범은 재채기다. 한번에 30,000 방울의 바이러스를 뿜어낸다. 그리고 그 크기가 작아서 빠른 속도로 공간을 이동한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그룹은 증상이 없는 보균자 들이 균을 확산 시키는 일이다.   증상이 없어도 보균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5 일 전 부터 주위에  병균을 배출한다.  44% 의 감염이 중상없는 환자들로 부터 옮겨졌다고 한다.

피해야 할 위험 지역은 어디일 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보균자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우선  닫혀진 공간  환기가 안 좋은 장소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곳은 모두가 위험 지역이 될수 있는것을 배웠다. 연회장  예식장 장례장 이 최초 질병 확장의 10% 원인이  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균이 잘 자랄수 있는 냉동의  환경  밀집한 직원들이 일하는 고기 포장 회사  전국 115가운데 직원 5000 명이 감염되었다.   11층에 216명의 전화국 직원들이 좁은 공간에서  일하고 있다. 한 감염자가 입사 한후 94(44%)명이 감염 되었다.  워싱턴 주에서 노래 구릅이 노래 연습을 했다.  하루  두시간 4 일 을 하는 동안  60 명중 45명이 감염 되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곳이며  위험도가 높은곳은  음식점이다. 여기서 에어콘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를 피해서 앉는것이 좋다. 당국자 들은 전염의  90% 가 직장 공중 교통 수단  단체 모임 음식점 그리고 개인 가정집 을 통해서 일어난다고밝혔다. 가정에서는 밖에서 얻어진 손에 묻은 균을 가구나 살림 표면 수도꼭지를 만지면서옮겨 지게 된다. 그래서 항상 손을 씻을것을 권장 한다.

현명한 삶의 스타일

지루한 날들이 아직도 계속되지만  초기 바 이러스 확산 시대의 쇼크는 지나가 새로운 열림과 도전의 시대는 오고 있다. LWV 골프장은 지난 5 월 11일 문을 열었다. 앞으로는 상가 문도 음식점도 열게 될것이다. 그러나 그 성공의 결과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주인들이 사업체의 환경과 운영 과정 을 정리하며  시민들은 자기 관리를 잘하셔서 감염 되지 않도록 계속 노력 하는 것이다. 기본  원리는  바이러스가  떠도는 공간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누구도 감염 된다. 두번째는   리스크가 높은 곳과  낮은 곳을 분별하여 선택하고 활동 하는 것이다. 실외의 열린 공간 몇 사람이 여유있게 만나는 것은 리스크가 적은 것이다. Mall 이나 식품점에 가더라도  그 공간이 넓고  사람이  다니기에 비좁지 않고 환기가 잘 되어있는 곳을 택하여  오래 머물지 않고 쇼핑을 한다면 그역시 리스크가 적은 것이다.  바람은 솔솔 불고 앞 사람이 감염자인데    세시간 동안  등산을 같이 했다면  어떨 까?  세시간 감염자와 동행을 했다면 리스크가 높다고 하겠지만  바람이 잘통 하는 열린공간에서는 바이러스는 희석해져서 리스크는 적다고 생각 된다.  마스크 거리두기 자주 손을  씻는 일은 아직도 유효하다. 약국  식품점 골프장도 두번 갈것을 한번 가는 것은 현명한 대처다. 이제는 생활 환경과 방식이 변해가고 있다.  혜민 스님은 "노래가 아름다운 것은 억보에 쉼표가 있기 때문이라."  했다. 한가한 시간이 많다. 이 시간들을 각자의 능력에 따라 창조적으로 유용 한다면 하나님이 주신 이 시련의 시간들도 지루하고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예방의 비밀이 열리고 우리 모두가 건강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한다.(필자 심리학 박사)

PS. 이 글은 마사츄셋 다트무스 대학 생물학과 브로메이지 교수의 글을 요약 편집 하였음. 더 알고 싶은 분은  다음 web 을 참조 하시기 바람니다.

https://erinbromage.wixsite.com/covid19/home/ 

Erin Bromage (U Mass, Dartmouth).  https://www.erinbromage.com/post/the-risks-know-them-avoid-them?campaign_id=9&emc=edit_nn_20200511&instance_id=18384&nl=the-morning&regi_id=60295395&segment_id=27239&te=1&use r_id=2ce2a765174e871c7db300f118c8dcab